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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투명한 도서 유통' 길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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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 서점들은 매주 베스트셀러 목록을 발표합니다.

그런데 전국에서 어떤 책이 정확하게 몇 권이 팔렸는지는 책을 낸 출판사들조차 알기 어렵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사이트입니다.

어떤 영화가 전국 몇 개 스크린에서 상영됐는지, 몇 명이 봤는지, 심지어 매출액이 얼마인지까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