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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재확산 뚜렷한 유럽, 치명률은 낮아..."봉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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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주요국가 대부분이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뚜렷하지만 올해 봄처럼 극단적 봉쇄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제에 더 이상 타격을 주지 않겠다는 입장인데, 사망률이 이전보다 낮아진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제 봉쇄가 풀리고 여름 휴가철이 지나면서 유럽 각국의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지난 12일 신규 확진자가 만 명을 넘어선 것을 비롯해 하루 평균 8천 명 이상씩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