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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술 마시고 낙동강 들어간 남성 구조됐지만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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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오후 7시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 낙동강에서 물에 빠진 남성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의식 불명 상태입니다

119구조대는 강변에서 50m가량 떨어진 강물에 한 남성이 엎드린 상태로 움직이지 않고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에 나섰습니다

4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 1명이 술을 마시고 나서 갑자기 강으로 들어갔다는 신고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