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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유색벼로 수놓은 대형 논그림...지역 홍보를 넘어 협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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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괴산에선 지난 2008년부터 13년째 논에 유색 벼를 심어 그림을 그려오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그렸지만, 이제는 홍보물을 넘어서 기업과의 협력 매개체의 역할도 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논 한가운데 한 폭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경자년 쥐의 해를 맞아 유명 만화 캐릭터를 그려 놓은 겁니다.

그림 한쪽에는 괴산 유기농 산업 엑스포를 알리는 문구도 새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