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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제1회 청년의날, 문재인 정부 청년공약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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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공약 '반값등록금'…두 차례 대선에서 약속

저소득·청년 구직촉진수당, 내년부터 월 50만 원

청년기본법 제정…청년에 대한 국가의 책무 담아

[앵커]
9월 셋째 주 토요일, 오늘은 청년의 권리를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모으고자 제정한 첫 번째 '청년의 날'입니다.

세심한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달부터는 '청년기본법'도 시행되고 있는데요, 실제 청년의 삶은 나아지고 있을까요?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내건 청년 공약들, 얼마나 이행되고 있는지 나연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대표적인 청년 공약은 '반값등록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