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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두순 출소 후 24시간 위치 추적…전담 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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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올해 12월 출소하면 경기 안산에 머물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민들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산 지역 국회의원과 법무부, 경찰이 한 자리에 모여 조두순 위치를 24시간 추적하고, 특정 시간과 장소에서 조두순의 이동을 제한하는 걸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안산시장과 안산시 국회의원 전원, 법무부 차관과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안산시에서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