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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배달이 대세' ...날개 단 공유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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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워낙 배달 수요가 늘자 공유 주방에 입점해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외식 사업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공유 주방은 기본 설비가 갖춰져 있고 입점 업체끼리 배달대행업체 등을 공유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데, 최근엔 기업들도 하나둘 진출하고 있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동에 있는 한 배달 전문 공유주방.

큰 주방 건물에 여러 외식업체가 입점해, 주문받은 음식을 조리하고 배달하는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