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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최대 한도로 재신청" 신용대출 막차 타기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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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용대출이 빠른 속도로 늘자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신용대출 증가 속도를 관리하라고 주문했죠. 그러자 신용대출도 정부 규제를 받게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신용대출 수요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업점 은행원 : 일단 증액 문의하셨는데 신규 심사랑 똑같이 심사를 해야지 알 수가 있는 부분이라서….]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에 신용대출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를 주문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일선 지점엔 신용대출 관련 문의가 부쩍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