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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슈 컷] "예비부부는 동거, 미혼은 중매" 결혼도 만남도 코로나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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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 관악구에 사는 변호사 이모(31) 씨는 지난 4월 결혼식을 계획했다가 11월로 연기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하객들에게 민폐가 될 것 같아 날짜를 멀찌감치 미루고, 예비 신랑과 함께 신혼집엔 미리 입주했는데요.

그런데 8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하반기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 뉴스까지 들리자 다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