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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폐플라스틱 재생공장 등 화재 잇따라...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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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경기도 평택의 한 폐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서울 신림동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김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기둥과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3시 55분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의 폐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으로 추정되는 2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