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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지자체마다 공공배달앱의 도전…관건은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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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마다 공공배달앱의 도전…관건은 차별화

[앵커]

코로나19에 배달 수요가 늘면서 배달앱 이용은 이제 대세가 됐죠.

하지만 업주들에게는 높은 수수료가 부담입니다.

이를 위해 낮은 수수료를 앞세운 공공배달앱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는데요,

치열한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은 과제입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성북구에서 닭갈비집을 운영하는 이병한씨, 최근 서울시가 주도하는 공공배달앱 서비스에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