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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美 진보 아이콘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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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보진영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이 현지시간 18일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연방대법원은 최고령 대법관이던 긴즈버그가 췌장암 합병증으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연방대법원은 보수성향 대법관 5명, 진보성향 대법관 4명으로 구성돼 있어, 트럼프 대통령이 보수 성향 대법관을 임명할 경우 더욱 보수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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