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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폐비닐 재활용시설 화재 외국인노동자 2명 사망...8시간째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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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경기도 평택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화재로 숨졌는데요.

아직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았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불이 난 시간이 오늘 새벽 3시 55분입니다.

지금 시간이 정오쯤을 지나고 있으니까 무려 8시간째 계속해서 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