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편의점서 40분 고민한 '라면 형제' "하루 종일 굶었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단둘이 집에 있다가 주방에서 난 불로 크게 다친 인천의 10살, 8살 형제. 계속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 자가호흡을 하지 못할 만큼 상태가 위중합니다. 어린 형제는 사고 일주일 전에는 새벽 3시에 집 근처 편의점에 들러 먹을 것을 사가기도 했습니다.

<기사 내용>

지난 8일 새벽 3시쯤, 인천 용현동 한 편의점. 10살, 8살짜리 형제가 편의점 안으로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