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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제1회 청년의 날, 문재인 정부 청년공약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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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첫 번째 청년의 날을 맞아 청와대에서는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이번 정부의 청년 공약은 얼마나 지켜지고 있을까요?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내건 청년 공약들, 얼마나 이행되고 있는지 나연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대표적인 청년 공약은 '반값등록금'입니다.

지난 2012년과 2017년, 두 차례 대선에서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4년제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2016년 662만 원에서 올해 671만 원으로 문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꾸준히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