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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우즈, "아, 윙드풋" 지옥 코스서 또 US오픈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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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악명높은 '윙드풋' 코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컷 탈락했습니다

패트릭 리드가 4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우리나라의 임성재는 5오버파 공동 33위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파4, 16번 홀 홀컵이 우즈의 보기 퍼트마저 외면합니다

이틀 동안 페어웨이 안착률 40%를 넘지 못한 우즈는 벙커에 공이 빠진 횟수도 출전 선수 중 가장 많은 9번이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