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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최고치...17일째 백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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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10명…17일째 백 명대·37일째 세 자릿수

수도권 신규 확진 90명…누적 환자 만 명 육박

폭발적 증가세 막았지만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증가

추석 연휴 감염 확산 우려…거리두기 완화조치 파장도 주목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째 백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일단 폭발적인 증가세는 억제했다고는 하지만 감염 경로를 모르는 비율이 어제에 이어 또 최고치를 넘어 자칫하면 더 크게 확산하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좀체 두 자릿수 대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사이 110명이 늘면서 17일째 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