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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외출·여행 자제 권고에도 동해안은 '북적'…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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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출이나 여행을 자제해달라는 정부 권고에도 주말인 오늘(19일) 강원 동해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추석 연휴까지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 지자체와 방역당국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속도로 곳곳이 꽉 막혔습니다.

화창한 주말, 강원 동해안으로 향하는 인파입니다.

커피거리로 유명한 강릉 안목해변입니다.

피서철 못지않게 사람들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