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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美 4개주 사전투표 '대선 본격화'…트럼프·바이든, 접전지 미네소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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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46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4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개 주에서는 사전투표가 시작됐는데요. 투표 열기가 예상보다 뜨겁다는 반응입니다. 트럼프와 바이든은 투표가 시작된 미네소타로 동시에 출격했습니다.

송지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투표소 앞에,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거리 유지는 필수. 투명 칸막이와 손소독제도 마련됐습니다.

미국 대선엔 우편투표와 사전투표, 당일투표 세가지 투표방법이 있는데, 미네소타와 버지니아, 와이오밍, 사우스다코타에서 가장 먼저,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