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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퇴임 사흘 만에 '야스쿠니'행…아베의 '극우 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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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퇴임 사흘 만에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돼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전격 참배했습니다.

이제 일개 의원 신분이지만, 스가정권이 '아베정권 시즌2'라고 불릴 만큼 영향력이 막대한 만큼, 적지않은 파장과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도쿄에서 고현승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예복을 갖춰 입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복도를 걷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