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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엿새째 의식불명…"형제들 일어나라" 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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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집에 방치된 채 화재로 크게 다친 두 형제는 엿새째인 오늘까지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면서, 형제들의 치료비에 보태달라는 시민들의 후원이 주말에도 이어졌습니다.

이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인천 미추홀구의 한 공익 법인.

중화상을 입은 형제들을 돕겠다는 문의 전화가 잇따라 걸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