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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로드맨] '여기선 아프면 안 돼요' 응급실 없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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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 도착했습니다. 영암하면 떠오르는 게 바로 F1. F1 경기장 떠오르는데요.

(F1 경기장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의 도시, 영암 / 월출산이 감싸안은 아름다운 마을)

이 스피드의 도시 영암에 정작 스피드를 못 내고 있는 분야가 하나 있다는데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직접 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를 타고 영암 읍내로 진입)

"사람들의 인권 중의 하나가 치료받을 권리인데 왜 시골 산다고 그게 없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