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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피감기관서 1,780억 수주"…정치권서 '이해충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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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공사 수주' 박덕흠 · '삼성 합병 찬성' 윤창현 논란

<앵커>

공직자는 자기가 이익을 볼 수 있는 일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5년 동안 건설 쪽 담당하는 국회에 국토위원으로 있는 동안, 가족들은 건설회사를 운영하면서 국가 기관들 공사를 따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또 동시에 같은 당, 윤창현 의원도 비슷한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