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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고향 못 와도 우리가 대신"…바빠진 벌초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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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추석은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대면 접촉을 줄여달라고 정부와 지자체가 권고하고 있는데요.

명절을 앞두고 했던 벌초는 대행업체에 맡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요란한 예초기 소리와 함께 풀이 무성하게 자란 묘소에서 벌초 작업이 한창입니다.

보호장비를 갖추고 숙달된 모습으로 묘소를 다듬습니다.

잡초로 가득했던 묘소가 금세 깔끔하게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