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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남의 오토바이로 '비틀비틀'…잡으니 경찰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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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 과정에선 욕설 등 행패 부려

<앵커>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일선 경찰서에서 형사계장, 혹은 형사과장 정도 맡는 경찰의 경감이 새벽에 만취를 해서는 다른 사람 오토바이를 끌고 가다가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붙잡히는 과정에서 또 부하인 일선 경찰들한테 욕을 하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또 알려졌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7일 새벽 2시,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