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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일면식도 없었다" 마을 돌아다니며 묻지마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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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중경상 입어

<앵커>

전라남도 함평의 한 마을에서 40대 남성이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적했던 마을이 순식간에 공포로 휩싸였습니다.

KBC 백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사건은 오늘(19일)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함평군 월야면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마을이 고향인 40대 남성이 마을 안 도로를 지나던 차량 앞으로 뛰어들어 50대 여성 운전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