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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김치 담그기도 기계화 시대...배추에 양념 치대기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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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장 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배추 속에 갖은 양념을 넣어야 하는데 일일이 사람이 해야 해 인력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이번에 세계김치연구소에서 배추 속에 양념을 넣어 적절히 버무려 주는 기계를 개발해 김치 공장의 생산성을 대폭 높였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 속에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통 식품 김치.

하지만 포장 김치를 만들 때 배추에 갖은 양념을 넣어야 하지만, 이 작업을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해야 해 일손이 많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