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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입학에서 취업까지...지역 인재 맞춤형 특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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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나주는 한국전력과 한전KDN 등 전력 그룹사가 옮겨오면서 에너지 수도로 발돋움하고 있는데요, 지방 대학교에서는 에너지 융합대학을 설립하는 등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의 문을 활짝 열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에너지 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한 대학교입니다.

한국전력 등 에너지 공기업 합격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즐비합니다.

전력그룹사가 부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옮겨오면서 가능해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