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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19로 경기장에서 대입 시험? 유럽 곳곳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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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부터 수도권에서 등교 수업이 재개되면서 학교마다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학교 문을 다시 연 유럽 등 다른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학교 밖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우즈베키스탄 수험생들은 야외에서 대입시험을 치르는 등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즈베키스탄 학생 수천 명이 경기장 앞에 길게 줄지어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