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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유전자 변이의 두 얼굴...세지거나 약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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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7개 변이 중 G형 특히 전염력 세

유전자 변이, 바이러스 전염력 떨어뜨리기도

사스, 특정 유전자 없어지는 변이…전파력 ↓

강력한 방역조치 힘입어 9개월여 만에 종식

코로나19, 아직 치명적인 변이는 보고되지 않아

[앵커]
바이러스에 유전자 변이가 생기면, 전염력이 세지거나 심지어 백신을 무력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우엔 따라선, 전염력을 떨어뜨리는 변이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 유전자 변이의 두 얼굴, 최소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 12월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7가지 변종이 보고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이 가운데 4월부터 전 세계 유행한 G형은 특히 전염력이 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