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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피아노 선율과 함께 가을 속으로...백건우·랑랑 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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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슈만으로 돌아왔습니다.

피아니스트 랑랑도 바흐의 새 앨범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슈만이 어린이 시절을 회상하며 썼던 트로이메라이.

마치 꿈속을 걷는 듯한 아름다운 선율이 노장의 손끝에서 되살아납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슈만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