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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통신비" vs "독감 무료 접종"...모레 4차 추경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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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레 4차 추경 처리 합의했지만…여전히 대치 중

민주당 "통신비 2만 원" vs 국민의힘 "무료 독감 백신"

민주당 "일부 무료 백신 검토했지만 대상 선별 어려워"

[앵커]
여야는 모레 본회의를 열고 7조 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통신비 2만 원 지원과 독감 무료 백신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아영 기자!

여야가 약속한 4차 추경 처리 시한이 이틀 뒤로 다가왔습니다.

지켜질 수 있을까요?

[기자]
아직 확답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야가 여전히 추경안 일부 지원 내용을 두고 대치하고 있기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