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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트럼프 "긴즈버그 대법관 후임 곧 지명...여성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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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긴즈버그 대법관 후임 인준 공방 가열

트럼프 "긴즈버그 후임 곧 지명…여성일 것"

'보수 여성' 배럿·라고아 판사 유력하게 거론

[앵커]
미국 대선을 6주 앞두고,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후임자 임명 문제가 중요한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속한 지명 의지를 내비치면서, 후임은 여성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수현 기자!

연방대법관의 별세로 미국 정치권에서는 후임의 인준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고요?

[기자]
그동안 미 연방대법원은 전체 대법관 9명 중 5명이 보수, 4명이 진보로 분류돼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