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고창 한과 제조 공장서 불...4시간여 만에 진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전북 고창군 고창읍의 한 한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7대와 인원 82명을 동원해 오전 8시 반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발생 초기에 관내 소방력을 집중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공장에 샌드위치 패널 등 가연성 소재가 많아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공장 내부에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