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45분 출전…발렌시아는 1-2 패배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 선수가 정규리그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이강인은 오늘(20일) 새벽 열린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을 뛰고 후반에 교체됐습니다.

전반에 선제골을 내준 발렌시아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12분 셀타 비고 아스파스에게 프리킥 결승골을 내줘 1대2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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