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 확산 (PG) |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계양구에 사는 6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부터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났으며 19일 계양구 소재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으로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80명이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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