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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구서 동충하초 설명회 관련 확진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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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서 확진자 접촉한 83세 여성 사망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에서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나왔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7천124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40대 여성은 지난달 29일 대구 북구에서 열렸던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던 70대 남성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