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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광주 거리 두기 2단계 27일까지 연장…고위험 시설 영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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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노래연습장 등 오전 1시까지 영업…공공시설 영업 재개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연장하고 고위험 시설은 영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0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27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하고 14종의 집합금지 시설 중 13종을 집합 제한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민관 합동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조정 사항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