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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긴즈버그 대법관 후임 문제, 美 대선 쟁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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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별세 하루 만에 후임자를 지명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연방대법관 지명 문제가 미 대선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엇빌에서 열린 대선 유세장.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대법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美대통령:다음 주에 대법관 후보를 지명할 것이며 여성이 될 것입니다.]

하루 전 백악관에서도 조만간 후보자가 나올 것"이라며 자신이 새 대법관 지명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하고 있는 대법관 후보는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