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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규 확진 38일 만에 두 자릿수...재확산 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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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신상엽 / 감염내과 전문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2명으로 38일 만에 두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일단 증가세는 주춤한 것으로 보이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재확산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