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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기업도 피하지 못한 코로나 파장…줄줄이 외식업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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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 대기업 외식업체가 코로나19로 매출이 40%나 줄자 비상 경영을 선포했습니다. 부실 점포를 철수하고, 직원 대상 무급휴가를 시행한다는 건데요,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불황의 쓰나미는 대형 프랜차이즈 업계까지 집어 삼키고 있습니다.

류주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의 한 복합 쇼핑몰. 지난 8월 까지만 해도 대기업 프랜차이즈 식당이 영업을 하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