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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배달에 유튜브 라이브까지…전통시장의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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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전 같으면 지금쯤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이 북적였을 텐데요, 전통시장도 이제는 배달과 온라인 방송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50년 역사를 가진 서울 강서구 화곡본동시장입니다.

[네이버 장보기 요청!]

오후 1시가 되자 상인들 스마트 폰에 일제히 알람이 울립니다.

오전에 접수된 배달 주문이 한꺼번에 전달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