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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공연계, '온라인 영상화' 새 활로…밀캠·밀녹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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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뮤지컬과 연극 같은 공연계는 온라인 유료 공연으로 해외까지 진출해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연을 몰래 녹화하고 불법으로 거래하는 현장이 숱하게 발견돼 큰일입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창작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요즘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매일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합니다.

슈퍼주니어 려욱 등 K팝 가수들을 캐스팅해 해외 한류 팬들의 관심을 높였고, 카메라 10대로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