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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국은 침략자"…中, '항미원조' 기념관 다시 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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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한국전쟁을 미국을 반대하고 북한을 지원했다고 해서 항미원조 전쟁이라고 부릅니다. 미국과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중국이 6년 만에 항미원조 기념관을 다시 열었습니다.

중국 단둥 현지에서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역 단둥에 있는 항미원조 기념관입니다.

1950년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을 침략자, 침략군이라고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