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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동료 위한 희생, 기억하겠습니다" 의암호 희생자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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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희생자들의 영결식이 오늘(20일) 열렸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춘천시는 약속했습니다.

G1 윤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6일 춘천 의암호에서 인공수초섬 고정 작업 도중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의 희생자들이 영면에 들었습니다.

숨지거나 실종된 춘천시청 기간제 근로자 3명의 합동 영결식이 오늘 춘천시장(葬)으로 엄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