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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랑제일교회 측 "서울시에 손해배상 청구...정은경, 공개 토론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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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측이 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 서울시에 대해 반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도 서울시에 반소로 손해배상청구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광훈 목사가 감염을 확산시켰다는 서울시의 발표는 깨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의 탓이라며, 교회 측 변호사와 의사 등 전문가와 함께 생방송 공개토론을 열자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