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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교회 현장 예배는 신앙의 양심"...비대면 원칙에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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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장 예배가 금지된 수도권에서 여전히 일부 교회는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신앙의 양심"이라고 항변하고 있지만, 교회 발 지역사회 전파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엄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전 10시 반, 서울 구로동 주택가에 있는 한 교회.

예배 시간에 맞춰 교인들이 속속 모입니다.

안에서는 찬송가가 흘러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