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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통신비는 그대로…돌봄비 확대 검토" 4차 추경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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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차 재난지원금, 추석 전에 나갈 수 있게 여야가 지금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PC방, 이런 어려움 겪는 가게 주인들한테 1백에서 2백만 원씩 나가는 새희망자금은 28일, 취직 못 한 청년들 구직지원금은 29일, 일거리가 줄어든 프리랜서, 또 학습지 교사 같은 특수고용직들하고 아이가 있는 집에 나가는 지원금은 그 전에 나가는 게 목표입니다. 문제는 통신비 2만 원 부분입니다. 야당은 그거 깎아서 고등학생 있는 집까지 20만 원 주고, 법인택시 기사도 1백만 원씩 주자 이런 주장인데, 여당하고 정부는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이걸 어떻게 좁히냐가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