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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인천 라면 화재' 초등생 형제, 일주일째 의식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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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일어난 불로 중화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가 일주일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10살 A 군과 8살 동생 B 군은 지난 14일 인천 미추홀구 빌라 화재 이후 일주일째인 오늘도 화상 전문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형제는 특히 화재 당시 연기를 많이 마셔 스스로 호흡하기도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