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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北 '삼중고' 불구 열병식 준비...수해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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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10일은 북한이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당 창건 75주년 기념일입니다.

대북제재와 코로나, 수해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열병식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 잇달아 포착된 가운데, 휴일에도 수해 복구 작업은 계속됐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형 광장 한 켠에 '영웅 청년', '백승'이라는 문구가 만들어졌습니다.

뒤로는 행진 대열로 추정되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있습니다.